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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9만9천원 할인" 전자랜드, '배민스토어' 입점 1주년 기념 행사

등록 2024.05.08 08: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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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배민스토어' 입점 1주년 기념 할인 행사(사진=전자랜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자랜드 '배민스토어' 입점 1주년 기념 할인 행사(사진=전자랜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전자랜드가 배달의민족 '배민스토어' 입점 1주년을 맞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배민스토어는 배달의민족 애플리케이션 내 다양한 셀러가 입점해 상품을 판매하는 배달 커머스 플랫폼이다.

전자랜드는 지난해 5월 가전 유통사 최초로 배민스토어에 5개 직영점을 입점해 100여 품목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1년 새 서비스 가능 매장을 89개 점으로 대폭 확대하고 판매 품목도 200개 이상으로 늘렸다.

전자랜드는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배민스토어를 통해 전자랜드에서 선풍기·제습기 등 여름 가전과 게임용 헤드폰·마우스 등 30여 품목을 구매하면 최대 9만9000원의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최대 10% 배달의민족 포인트를 되돌려주는 프로모션도 함께 마련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연내 전국 전체 직영점으로 배민스토어 서비스 운영 매장을 확대한다.

코로나 이후에도 가전제품을 온라인으로 비대면 구매하는 소비 패턴이 유지됐고, 이에 해당 수요를 적극적으로 잡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또 전자랜드는 배민스토어의 빠른 배달 서비스 만족도가 높은 것에 착안해 2시간 이내 배달을 목표로 배달 프로세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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