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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형 희망미래보듬터 돌봄' 프로그램 본격 시작

등록 2024.05.08 09: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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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 취약층 발굴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

[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금산군이 지난달 24일 금산읍 진악산권역활성화센터에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 금산청소년미래센터와 희망미래보듬터 돌봄 활동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 금산군 제공) 2024.05.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금산군이 지난달 24일 금산읍 진악산권역활성화센터에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 금산청소년미래센터와 희망미래보듬터 돌봄 활동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 금산군 제공) 2024.05.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금산군이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금산형 희망미래보듬터 돌봄거버넌스 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한다.

8일 금산군에 따르면 2억6600만원을 들여 금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주관으로 돌봄 수요조사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돌봄활동가를 육성하기 위해 전문자격취득 지원 및 네트워크 구축도 나선다. 이를 위해 이달 말부터 7월까지 금산읍 진악산권역활성화센터에서 교육지원 및 수요조사를 진행한 뒤 8월부터 1대 1 돌봄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군은 지난달 24일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과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 금산청소년미래센터와 희망미래보듬터 돌봄 활동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돌봄활동가 15명 및 정책 자문위원 15명을 위촉했다. 

박범인 군수는 "희망미래보듬터가 구심점이 돼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살기 좋은 금산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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