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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사무국 조직 개편…"제도 개선·소통 기능 강화"

등록 2024.05.08 14:35:01수정 2024.05.08 16: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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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본부 3실 1센터 9팀 체제

[서울=뉴시스]중견련 사무국 조직도.(사진=중견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중견련 사무국 조직도.(사진=중견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가 정책 혁신, 회원 지원과 대내·외 협력 및 조정 기능을 강화한 3본부 3실 1센터 9팀 체제로 조직 개편 및 인사를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중견련은 중견기업 법·제도 개선과 회원사 소통·협력 기능의 두 축으로 조직 전반을 정비했다고 설명했다.

정책본부의 산업정책팀과 경제정책팀을 실로 승격하고 통계조사센터를 신설해 노동, 환경 및 금융, 세제, 자본시장 등 분야별 정책 역량을 강화했다. 회원본부 산하에 회원관리실을 신설해 회원 및 관리체계 집중도를 높이고, 사업본부를 통합해 회원사 수요 중심 사업 발굴과 실효성 제고로 중견기업의 역량강화에 집중한다.

기존 경영지원실과 대외협력실을 통합·신설한 경영본부는 언론 홍보, 국제·무역·통상 등 대내·외 협력 업무 및 통합적인 조정 기능을 수행한다.

회원본부장은 김민 전무이사가 맡는다. 정책본부장과 경영본부장에는 각각 박양균 상무이사와 강승룡 상무이사가 임명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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