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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인, 개혁신당 충청권 대학생·언론인 평가서 1위

등록 2024.05.08 18:08:00수정 2024.05.08 20: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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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고승민 기자 = 8일 대전 유성구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 대전·세종·충청 합동연설회 및 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왼쪽 두번째부터 전성균, 허은아, 조대원, 이기인, 천강정 후보. 2024.05.08. kkssmm99@newsis.com

[대전=뉴시스] 고승민 기자 = 8일 대전 유성구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 대전·세종·충청 합동연설회 및 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왼쪽 두번째부터 전성균, 허은아, 조대원, 이기인, 천강정 후보. 2024.05.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개혁신당 당권주자 5명 중 이기인 후보가 제1차 전당대회 대전·세종·충청 합동연설회 대학생·언론인 심층평가단 평가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개혁신당은 8일 대전 유성구 DCC대전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제1차 전당대회 대전·세종·충청 합동연설회를 개최했다. 합동연설회는 정견 발표회, 토론회, 심층 평가단 투표 등순으로 진행됐다.

대학생 40명과 기자 10명 등 50명(1인 2표)으로 구성된 심층 평가단 투표에서 이기인 후보는 전체 유효투표 94표 중 31표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이어 허은아 후보가 29표, 조대원 후보가 17표, 전성균 후보가 11표, 천강정 후보가 6표를 각각 확보했다.

개혁신당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1명과 최고위원 3명을 선출한다. 당원 투표 50%, 일반 국민 여론조사 25%, 지역 대학생 심층평가단 투표 20%, 언론인 심층평가단 투표 5% 등을 반영해 최다득표자는 당대표로 선출하고 차점자는 최고위원으로 지명할 예정이다.

개혁신당 합동연설회는 11일 광주·전라·제주(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12일 대구·부산·경상(대구 엑스코), 19일 서울·인천·경기·강원(국회) 등순으로 진행된다. 19일 합동연설회 직후 최종 득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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