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소식]이승화 군수, 태권도 명예 5단 단증 받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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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군 이승화 군수가 태권도 명예 5단 단증을 받았다.

산청군에 따르면 10일 군수실에서 한규학 경상남도태권도협회장 등 태권도협회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기원 태권도 명예 5단 단증 수여식’을 가졌다.

명예단증은 국기원 태권도 심사 규정과 명예단증 교부 규정에 따라 태권도의 보급과 진흥 발전에 이바지한 이에게 수여한다.
 
한편 이 군수는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 경남대표선수 최종선발전 등 태권도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지원하는 등  태권도를 생활스포츠 중심으로 이끄는데 중대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 산청군, 세외수입 체납 최소화 부서 순회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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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은 지난달 29일부터 10일까지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군청 부과 부서별 순회 면담을 추진했다.

2024년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계획수립에 따른 후속조치로 시행한 이번 순회 면담에서는 세외수입 체납 원인분석 및 징수방안 등 합동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산청군 세외수입의 과년도 체납(4월말 기준)은 2301건 8억 6900만원으로 작년동월(2829건 13억 7000만원)보다 현격한 세외수입 체납액 감소 실적을 올리고 있다.

이는 산청군 지방세 징수팀과의 협업으로 신속한 체납처분, 과감한 정리보류 등 체납액 일제정리 대책에 총력을 펼친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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