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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비자정보센터 '공정무역 저변 확대' 페스타

등록 2024.05.10 14: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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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이하 전북소비자정보센터)는 세계공정무역의날을 맞아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우석대학교와 전북소비자정보센터 일대에서 '공정무역 페스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센터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이하 전북소비자정보센터)는 세계공정무역의날을 맞아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우석대학교와 전북소비자정보센터 일대에서 '공정무역 페스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센터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이하 전북소비자정보센터)는 세계공정무역의날을 맞아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우석대학교와 전북소비자정보센터 일대에서 '공정무역 페스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년 5월 둘째 주 토요일은 무역을 널리 알리고 활발한 참여를 촉구하기 위해 세계공정무역기구가 지정한 날로 올해는 5월 11일이다. 

이에 센터는 행사 첫날인 지난 8일 우석대에서 '공정무역 홍보관'을 운영했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정무역 저변 확대와 가치 및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공정무역 물품을 홍보하고 체험 이벤트 등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이어 센터는 전날 올해 공정무역 핵심 활동 중 하나로 임실 지역 페어 카페 2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공정무역 제품 홍보 및 판매 등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페어 카페는 모두 15곳으로 늘어났다.

마지막 날인 이날에는 센터 일대와 나눔 공정카페에서 공정무역 홍보관 운영 및 공정무역 제품 할인 판매 등을 진행했다.

 또 송림유치원 어린이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정무역 키링만들기 체험 및 공정무역 응원·지지 퍼포먼스도 펼쳤다.

김보금 소장은 "공정무역은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축하기 위한 소비 가치가 담겨있는 소비 운동으로써 전북지역에 착한 소비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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