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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용 진주시의원 “보훈문화 확산 나라사랑 정신 함양”

등록 2024.05.10 15: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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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 발의

[진주=뉴시스]진주시의회 최신용 의원.(사진=뉴시스DB).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진주시의회 최신용 의원.(사진=뉴시스DB)[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의회는 최신용 의원이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제255회 진주시의회 임시회를 앞두고 '진주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최 의원은 지난 2월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우선주차구역 확보를 주요 골자로 한 '진주시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단독 발의한데 이어, 이번 개정안을 통해서도 진주시민사회내 보훈문화를 확산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의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그는 “국가와 국민을 위한 희생을 기리는 보훈문화를 권장하는 것이 바로 건강한 지역사회의 모습이지만 현재는 매우 빈약한 수준”이라며 “국가유공자에게 자긍심을 부여하고 미래 세대에게 보훈의 중요성을 인식시켜야만 국가정체성 확립과 애국심 향상 등 긍정적인 효과가 뒤따를수 있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면 공공기관 및 유관 단체 간의 협력이 강화되면서 보훈문화 거버넌스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맡을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를 통해 보훈 관련 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이 개선되고 위탁사업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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