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티프레쉬' 특별관 리뉴얼…신선식품 100여종 확대

[서울=뉴시스] 티몬이 신선식품 브랜드 '티프레쉬(T.FRESH)' 특별관을 리뉴얼하고 품목을 100여종으로 확대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사진=티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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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티몬이 신선식품 브랜드 '티프레쉬(T.FRESH)' 특별관을 리뉴얼하고 품목을 100여종으로 확대하겠다고 10일 밝혔다.

티프레쉬는 생산자·판매자와 직접 계약을 체결해 품질을 보증하는 티몬의 신선식품 브랜드다.

'맛없으면 무료 반품'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산지 직송 상품만을 선보인다.

티프레쉬 평균 반품률은 0%에 가까우며 고객리뷰 평점은 4.7점(5점 만점)을 이루고 있다.

지난달 티프레쉬 거래액은 지난해 12월 대비 6배가량 올랐다.

티몬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농축산 카테고리별 파트너사를 다양화하고 고객들이 수시로 찾는 상품과 트렌드에 맞는 상품으로 카테고리를 늘렸다.

기존 두 자릿수에 그쳤던 전체 딜 개수는 5배 증가했다.

또한 인기 품목 중심으로 기본 30% 이상 할인혜택 등 자체 마케팅을 펼치며 가격 경쟁력을 더했다.

티몬은 리뉴얼을 기념해 농축산 전 카테고리에 걸쳐 특가 릴레이를 선보인다. 

▲10일 제스프리 골드키위 1kg 10과(9000원대~) ▲11일 전복 1kg 20-25미(1만1000원대~) ▲12일 단호박 밤호박 5kg(1만1000원대~) ▲13일 민물장어 750g 내외(1만9000원대~) ▲14일 성주 햇참외 4kg(9000원대~), 닭고기 절단육 1kg+1kg(8000원대~) 등을 특가에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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