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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식] 블랙스톤, 금악리 효도관광 지원금 전달 등

등록 2024.05.10 15: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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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식] 블랙스톤, 금악리 효도관광 지원금 전달 등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블랙스톤제주를 운영하는 (주)블랙스톤리조트(대표이사 원기룡)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사무소를 방문,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관광 지원금 8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블랙스톤은 회사 설립 당시부터 매년 5월 금악리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를 지원해오고 있다.

초창기에는 직접 마을 어르신들과 동행했고, 지금은 마을이 진행하는 효도관광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매년 지원금을 기부하고 있다.

한편 블랙스톤제주는 사회적 책임 경영의 일환으로 이시돌협회, 제주대학교 등에도 매년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림작은영화관 ‘가치봄’ 영화 무료 상영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원장 강민부)는 제주시 한림작은영화관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인·비장애인 가족 모두가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가치봄’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마다 ‘가치봄 영화제’(PDFF: Persons with Disabilities Film Festival)의 수상작품 중 6편(A그룹 3편, B그룹 3편)을 2회씩 상영한다.

‘가치봄’ 영화는 장애 관련 소재로 기획·제작 됐거나 장애인이 제작에 직접 참여한 작품들로, 한글 자막 및 음성화면해설 버전으로 시각·청각장애인도 관람할 수 있다.

한편 한림작은영화관은 읍·면지역 주민들의 영상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지난 2021년 4월 8일 개관한 제주 최초의 작은영화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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