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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서 강풍에 11m 가로수 쓰러져 택시 쾅…인명 피해 없어

등록 2024.05.11 17:49:53수정 2024.05.11 21: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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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승강장 정차 중 피해

[성남=뉴시스] 사고 현장.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성남=뉴시스] 사고 현장.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성남=뉴시스] 이병희 기자 = 11일 오전 9시25분께 경기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의 한 도로 택시승강장에서 가로수가 쓰러져 택시를 덮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1m 높이의 가로수가 넘어지면서 택시승강장에 정차 중이던 택시가 망가졌다. 나무는 강풍에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16명, 장비 5대를 동원해 나무 절단 작업 등 안전조치를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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