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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첫 공식석상 오른 손연재…입은 옷 얼마

등록 2024.05.14 11: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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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미우 브랜드 행사 참석

셔츠 171만원·스커트 200만원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미우미우 청담에서 열린 앰배서더 장원영 셀렉트 이벤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5.13.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미우미우 청담에서 열린 앰배서더 장원영 셀렉트 이벤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5.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은영 인턴 기자 =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출산 3개월 만에 패션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13일 손연재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미우미우 매장에서 열린 'MIUMIU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손연재는 네이비 색의 카라가 돋보이는 화이트 반소매 셔츠에 무릎길이의 스커트를 착용했다. 여기에 회색 양말과 검정 로퍼를 매치했다.

손연재가 착용한 제품은 모두 미우미우 제품이다. 이날 입은 셔츠는 미우미우의 포플린 셔츠로 가격은 171만원이다. 함께 매치한 스커트는 200만원이다.

그물 패턴으로 짜인 가방은 미우미우의 가죽 트림 우븐 패브릭 핸드백으로 가격은 285만원이다.

손연재는 이날 행사장에 참석한 뒤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누가 아기 엄마라고 믿을까요? 완전 동안이네요", "날씬하고 예뻐요", "항상 응원합니다. 손연재 화이팅"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식을 올린 뒤 지난 2월 득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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