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재 홍천군수, 16일 군민소통의 날 행사…"생활불편 청취"

14일 홍천군은 신영재 군수(사진 왼쪽)가 오는 16일 홍천 이음터를 방문한 군민들을 직접 맞이해 격의 없는 대화·소통을 통한 민원, 고충, 생활불편사항 등을 청취하고,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이음터 운영 모습. 홍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천=뉴시스]서백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가 오는 16일 홍천 이음터에서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을 운영해 홍천군민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14일 홍천군에 따르면 신 군수는 오는 16일 홍천 이음터를 방문한 군민들을 직접 맞이해 격의 없는 대화·소통을 통한 민원, 고충, 생활불편사항 등을 청취하고,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소통의 날은 홍천 5일장이 열리는 날과 겹쳐 더욱 많은 군민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해 11월부터 운영한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은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 이번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을 통해 민주적이고 발전적인 홍천군을 만들어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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