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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트리플A서 1⅔이닝 4피안타 1실점 난조

등록 2024.05.15 11: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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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A 평균자책점 2.25로 높아져

[인천공항=뉴시스] 김진아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에 출전하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고우석이 1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4.03.15. bluesoda@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김진아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에 출전하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고우석이 1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4.03.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잭슨빌 점보 슈림프의 고우석(26)이 7경기 만에 실점을 기록했다.

고우석은 15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의 121파이낸셜 볼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 산하 내시빌 사운즈와의 홈경기에 구원등판, 1⅔이닝 4피안타 1볼넷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 최근 6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던 고우석은 이날 4안타를 맞고 1점을 내줬다. 트리플A 시즌 평균자책점은 2.25로 높아졌다.

1-9로 뒤진 8회초 1사 1, 2루에서 등판한 고우석은 볼넷에 이어 내야 땅볼을 내줘 실점을 기록했다. 이어 웨스 클락에게 2타를 맞고 2점을 더 내줬다.

고우석은 9회 3안타를 맞았지만 실점 없이 이닝을 종료했다.

잭슨빌 점보 슈림프는 16안타를 맞고 2-12로 완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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