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체로 흐리다 차차 맑아져…예상 강수량 5㎜ 미만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29일 부산 서구의 한 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걸어가고 있다. 2024.02.29.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16일 부산은 대체로 흐리다가 차차 맑아지겠으며, 이날 아침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16일 아침까지)은 5㎜ 미만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3도,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14도다.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부산에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전망됐다.
또 부산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강풍주의보와 풍랑주의보는 각각 이날 밤(오후 9시~다음 날 0시) 해제될 전망이다.
아울러 오는 17일까지 부산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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