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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철도 역세권개발 구상안 본다…투자유치설명회

등록 2024.05.16 08:47:18수정 2024.05.16 11: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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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오후 2시 경남연구원 경남연구원에서 개최

경남개발공사, GS·대우·태영건설, HJ중공업 등 참석

[창원=뉴시스] 남부내륙철도 노선도. (사진=경남도 제공) 2024.05.16.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남부내륙철도 노선도. (사진=경남도 제공) 2024.05.16.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 주최·주관 '남부내륙철도 역세권 개발 투자유치설명회'가 16일 오후 2시 경남연구원 1층 가야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은 경북 김천역에서 경남 합천·진주·고성·통영을 경유해 거제역을 종점역으로 하는 177.9㎞를 연결한다.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기본·실시설계 중이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높은 PF금리, 건설자재·인건비 상승 등으로 건설경기가 악화하면서 역세권개발 사업시행자 유치에 소극적인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역세권 개발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경남도와 진주시·거제시·고성군·합천군에서 지역특화 역세권개발 구상안을 발표한다.

경남개발공사, GS건설, HJ중공업, 대우건설, 태영건설 등 건설 대기업 영남지사장 등이 참석해 역세권 개발사업에 대한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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