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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SNS 계정 해킹당했다…"즉시 신고 조치"

등록 2024.05.16 18:54:21수정 2024.05.16 22: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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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한때 프로필 사진 가상화폐 관련 업체로 변경

[세종=뉴시스] 보건복지부 공식 X 캡처(사진=보건복지부 X)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보건복지부 공식 X 캡처(사진=보건복지부 X)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보건복지부의 SNS 계정이 해킹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정부에 따르면 복지부의 X(구 트위터) 계정의 프로필 이미지는 이날 오전 한때 가상화폐 관련 업체 사진으로 교체돼 있었다. 현재는 빈 이미지로 남아있는 상태다.

복지부는 블로그를 통해 "보건복지부 공식 X 계정이 해킹돼 로그인이 불가한 상황"이라며 "확인 후 즉시 신고 조치한 상황이며 추가적인 상황을 추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X 사칭 메시지 및 해킹된 채널로 업로드되는 게시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에 각별히 주의해 주시길 바란다"며 "빠르게 복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적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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