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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선언 女모델…과감해진 '시스루 드레스' 아찔(영상)

등록 2024.05.18 05:30:00수정 2024.05.18 17: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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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미국 모델 브룩스 네이더(27)가 지난 16일 뉴욕에서 열린 스포츠 잡지 60주년 기념 수영복 화보 행사에서 검은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채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출처=데일리메일 캡쳐)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미국 모델 브룩스 네이더(27)가 지난 16일 뉴욕에서 열린 스포츠 잡지 60주년 기념 수영복 화보 행사에서 검은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채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출처=데일리메일 캡쳐)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미국 모델 브룩스 네이더(27)가 지난 16일 뉴욕에서 열린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60주년 기념 수영복 화보 행사에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1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네이더는 시스루로 장식된 검은색 구슬이 달린 긴 드레스를 입은 채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검은색 힐을 신고 핑크 립스틱과 브론즈 아이섀도가 돋보이는 메이크업으로 완벽한 룩을 완성했다.

또한 시그니처인 어두운 머리를 밝은 금발로 바꾸는 등 과감한 변신을 선보였다.

미국 루이지애나 주 바튼 루즈 출신인 네이더는 2015년부터 모델 일을 시작했으며 뉴욕에서 활동 중이다.

네이더는 남편 빌리 헤어와 이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뒤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지난달 28일 열린 제8회 연례 패션 로스앤젤레스 시상식에서도 네이더는 남편과 동행하지 않았다.

빌리 헤어는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를 소유한 미디어 회사 '더 아레나 그룹'의 부사장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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