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에 탄 케냐 여고 기숙사
【나이로비=AP/뉴시스】케냐 여고 기숙사 화재 사건으로 사망한 학생들의 유가족이 불에 탄 기숙사 건물을 바라보고 있다. 지난 2일(현지시간) 수도 나이로비의 모이여자고등학교 기숙사에서 발생한 화재로 9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다쳤다. 같은 학교에 다니는 14살 청소년이 방화 및 살인혐의로 기소됐다. 201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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