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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도 미세먼지 차단, '스마트 에코쉘터' 설치

등록 2019.02.21 14: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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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문화예술회관 앞 정류소에 '스마트 에코쉘터'(smart eco shelter)가 시범설치 운영되고 있다.

스마트 에코쉘터에는 천정과 벽면에 겨울철 칼바람을 막아주는 강화소재 유리벽,  냉·온풍기와 에어 커튼, 공기정화 식물, 서리풀 온돌의자, 스마트 터치스크린 등이 마련돼 있다. 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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