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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없이 차량 탑승하는 이석채 전 회장

등록 2019.04.26 01: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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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청 수습기자 =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의 딸 등에 대한 KT 부정채용 의혹을 받는 이석채 전 KT 회장이 피의자 신분 조사를 마친 후 26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을 나서고 있다.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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