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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 '마스크 쓰고 미사'

등록 2020.02.23 14: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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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가 전국적으로 확산세를 보이는 가운데 23일 명동성당에서 열린 미사에서 신도와 관계자들이 마스크를 쓰고 미사에 참석하고 있다. 좌석도 많이 비어있다. 명동성당은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신도들에게 '마스크를 착용해도 된다' 등 예방 수칙을 적은 안내문과 손소독제 등을 비치하고 있다. 안내를 담당하는 한 관계자는 "주일(미사)에는 원래 이렇게 자리가 비어있지 않다. 코로나 이후 많이 줄었다"고 답했다. 202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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