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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세기 백제·신라 기와의 대외교류’ 학술대회

등록 2016.11.01 10:50:32수정 2016.12.28 17: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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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연화문 수막새

【서울=뉴시스】연화문 수막새

【서울=뉴시스】신동립 기자 = ‘6~7세기 백제·신라 기와의 대외교류’ 학술대회가 3일 오후 1시30분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와 한국기와학회가 개최하는 학술대회는 부여 관북리, 익산 제석사지 등 백제 사비기 유적의 발굴성과와 치미 등 최신 출토유물을 소개한다. 경주 월성해자, 황룡사지 등 신라유적에서 확인되고 있는 백제계 신라 기와의 제작 동기와 기술 등을 사비기 백제 기와와 비교, 양국 건축문화 교류의 의미를 재조명한다.

 ‘6~7세기 사비기 백제 막새’(윤용희 국립김해박물관), ‘6~7세기 신라 수막새에 보이는 백제 조와기술의 영향’(최영희 강릉원주대학교), ‘6~7세기 백제계 신라 평기와의 검토’(유환성 서라벌문화재연구원), ‘익산 제석사지 출토 수막새에 대한 검토’(전용호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부여 왕흥사지 출토 기와 소개’(양숙자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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