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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소식]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등

등록 2017.01.22 16: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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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뉴시스】  단양군청

【단양=뉴시스】  단양군청

【단양=뉴시스】강신욱 기자 =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충북 단양군은 30일까지 성수품 물가관리, 어려운 이웃 지원 등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 주민생활 안정과 불편 예방 해소 ▲ 설 성수품 물가 안정과 관리 ▲ 귀성·귀경길 교통과 수송 ▲ 각종 재난·사고 예방과 신속한 수습 ▲ 저소득·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나눔문화 확산 ▲ 군민 화합 분위기 조성과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에 걸쳐 추진한다.

 군은 연휴 기간 발생할지 모를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종합상황실도 24시간 운영한다.


 ◇단양군사회복지협의회에 온정 답지

 충북 단양군은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온정의 손길이 단양군사회복지협의회에 답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협의회에 따르면 단양오미에서 오미자 30상자, 한국음향을 운영하는 김종심 대표가 소정의 기부금을 냈다.

 협의회는 각급 단체 등에서 보내온 나눔문화 확산 희망수레 후원금을 통해 49가정에 연탄 400장과 8가구의 도배 유류를 지원했다.

 15가구에는 도배와 보일러 교체, 식료품 등을 지원했고, 74곳의 경로당에는 쌀·밀가루·라면·고추장 등 식료품을 전달했다.


 ◇지방재정 조기집행으로 지역경제 활력

 충북 단양군은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강력히 추진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집행 가능 예산 1911억원 중 60%인 1147억원을 조기집행 목표로 세우고 부서별 세부 실행계획을 추진하기로 했다.

 여기에 5억원 이하 단위사업은 부서장이 추진 상황을 일일 점검하도록 하고 관리카드를 만들어 이월사업과 5억원 이상 105건 1007억원을 집중 관리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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