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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소식]음성군-극동대 평생학습 활성화 협약 등

등록 2017.02.24 1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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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김재광 기자 = 충북 음성군은 24일 군수실에서 극동대학교(총장 한상호)와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2017.02.24.(사진=음성군청 제공)  photo@newsis.com

【음성=뉴시스】김재광 기자 = 충북 음성군은 24일 군수실에서 극동대학교(총장 한상호)와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2017.02.24.(사진=음성군청 제공)  [email protected]

【음성=뉴시스】김재광 기자 = ◇음성군-극동대, 평생학습 활성화 협약

 충북 음성군과 극동대학교가 24일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으로 군은 극동대의 인재와 물적 자원을 활용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사업의 하나로 다음 달 3일부터 음성시민대학이 운영된다. 군민들은 독학학위제를 통해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극동대 만화애니메이션 학과와 농촌재능나눔 협력사업을 통해 지역 내 낙후된 공간에 벽화그리기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음성소방서 화재취약시설 27곳 안전점검

 음성소방서는 다음달 31일까지 관내 화재 취약시설 27곳을 대상으로 소방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국민 등이 참여해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시설물의 위험요인을 찾아 안전사고와 대규모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음성군에 소재한 대형공장, 위험물, 노인과 어린이 시설, 숙박시설 등이다.

 음성서는 화재 발생 시 대형재난 사고의 위험이 있는 27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시설 등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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