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신화/뉴시스】김재영 기자 = 말레이시아는 북한에 억류된 말레이시아인 9명이 풀려나 귀국할 수 있게 돼 김정남의 시신과 북한 외교관 등이 북한으로 가는 것을 허락했다. 말레이시아의 나집 라작 총리가 30일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