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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식]시, 6~9월 무더위 쉼터 운영 등

등록 2017.05.29 13: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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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인천시, 6월부터 무더위 쉼터 운영

 인천시는 6~9월 무더위 쉼터를 지정,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무더위 쉼터 679곳에서 사전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시는 쉼터 간판, 에어컨 설치·작동, 쉼터 정보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 입력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할 방침이다.

 시는 아울러 무더위 관련 대책 홍보, 취약계층 재난도우미 5330명 구축 현황 등도 점검키로 했다.


 ◇인천시, 어선 66척 안전점검 실시

 인천시는 최근 일반어선 51척, 낚시어선 15척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세월호 침몰사고이후 매년 2차례에 걸쳐 일부 어선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이고 있다.

 시는 구명·소화·통신장비 등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구명조끼, 소화기 등을 비상 시에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계도·홍보했다.


 ◇인천시 공기업 출자·출연기관 합동워크숍 개최

 인천시는 29일 송도컨벤시아에서 '2017 인천시 산하기관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시 산하 15개 기관 대표(CEO)와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은 공공기관의 미래전략 특강과 경영혁신 전문가 강의, 기관별 혁신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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