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금융보험교육문화사업 전개

【서울=뉴시스】100세 시대를 맞아 청소년 시절 때 올바른 금융보험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재테크를 통한 수익률을 높이는 것 못지않게 위험을 분산시켜 모아 둔 재산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금융보험의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 합리적인 금융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찾아가는 금융보험 방문교육 ▲금융보험 뮤지컬 순회공연 ▲금융보험 체험(진로)학습 ▲전국 초·중등교사 대상 직무연수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더욱이 ▲금융보험 여름캠프 ▲금융보험 전문 강사 추가 양성 등의 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금융보험 방문교육

 딱딱하고 지루한 강의식 교육에서 탈피해 학급별로 금융보험 전문 강사가 투입돼 보드게임 등으로 재미있게 수업을 진행한다.

 ◇금융보험 뮤지컬 순회공연

 학생들(댄스, 음악 동아리 등)의 극중 참여를 유도해 함께 만들고 즐기는 소통기반의 뮤지컬 공연으로 보험의 역할과 필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금융보험 체험(진로)학습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는 어려운 금융보험을 직접 체험하면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생명보험 체험관이다. 이곳은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첨단 교육의 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3D영상, 태블릿 PC 등 각종 정보기술(IT)기기를 활용한 자기 주도적(Self-guide) 학습이 가능하다.   

 ◇전국 초·중등교사 대상 직무연수

 교육현장에 있는 일선 교사의 금융마인드를 제고하고 학생들에게 금융보험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업무도 실천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교육연수원으로부터 전국 초·중등교사 특수 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받아 매년 직무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특수 분야 연수기관 평가 A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금융보험 여름캠프 등 추진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이밖에 금융보험교육의 양적·질적 확대 및 전국 청소년들의 금융보험 역량 강화를 위해 금융보험 여름캠프, 금융보험 전문 강사 추가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교재 및 게임도구 등을 개발해 교육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런 활동의 결과로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지난해 한 해 동안 ▲특수 분야 연수기관 평가 'A' 등급 획득(서울시 교육연수원, 2월12일) ▲금융감독원, 금융공모전 우수프로그램 선정(10월27일) ▲교육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11월22일)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교육부장관상 수상(12월13일)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자료제공 = 생명보험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