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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소식] 시, 천연잔디 첫 판매 등

등록 2017.06.24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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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시스】이종일 기자 = 경기 시흥시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을 관리하는 서울시설공단에 천연잔디 500㎡ 규모를 965만원에 판매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시흥시 정왕동 맨땅에그린에서 시청 직원이 천연잔디를 관리하고 있는 모습이다. 2017.06.24. (사진 = 시흥시 제공) <a href="mailto:photo@newsis.com">photo@newsis.com</a>

【시흥=뉴시스】이종일 기자 = 경기 시흥시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을 관리하는 서울시설공단에 천연잔디 500㎡ 규모를 965만원에 판매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시흥시 정왕동 맨땅에그린에서 시청 직원이 천연잔디를 관리하고 있는 모습이다. 2017.06.24. (사진 = 시흥시 제공) [email protected]

【시흥=뉴시스】이종일 기자 = ◇시, 천연잔디 첫 판매

 경기 시흥시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을 관리하는 서울시설공단에 천연잔디 500㎡ 규모를 965만원에 판매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잔디는 서울월드컵경기장 다목적구장에 식재된다.

 시흥시는 농가 소득향상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천연잔디 육성 사업을 추진했다. 시가 키운 잔디를 판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다양한 테스트와 연구를 거쳐 고품질의 잔디를 생산하고 있다.

 시는 8월 서울시설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잔디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시흥시, 명예환경통신원 위촉

 24일 시흥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3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시민 32명을 명예환경통신원으로 위촉했다.

 명예환경통신원은 앞으로 3년 동안 각종 환경오염 불법행위에 대한 감시활동을 벌이게 된다.

 앞서 시는 17개 동에서 명예환경통신원 희망자들의 신청을 받았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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