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3대 천왕' 음식 창업프로로···김성주 투입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백종원의 3대 천왕'이 '식문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콘셉트로 재편된다.
29일 SBS에 따르면, 맛집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은 다음 달 21일부터 '푸드 트럭'을 내세워 창업과 장사의 비결을 알려주는 형태로 변신한다. 앞서 이 프로그램은 백종원을 내세워 맛집 탐방과 함께 요리 중계쇼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MC를 맡고 있던 배우 이시영이 하차하고, 새 진행자로 방송인 김성주가 투입된다.
'백종원의 3대 천왕'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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