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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식]부평구 보건소, 짬짬이 체조 참여 사업장 모집 등

등록 2017.07.25 14: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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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부평구 보건소, 짬짬이 체조 참여 건강한 일터 추가 모집

 인천 부평구 보건소는 25일 짬짬이 오피스 체조에 참여할 지역 사업장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짬짬이 체조는 보건소 운동지도사가 강사로 나서 매주 1차례 근무시작 전이나 휴식시간을 활용 약 15분 동안 발목, 무릎, 허리 등의 하체스트레칭과 손목, 어깨, 목 등 상체스트레칭, 스트레칭기를 이용한 근력운동을 벌이는 사업이다.

 짬짬이 체조를 희망하는 일터는 체성분 측정과 각종 스트레스에 노출돼 있는 직원들이 간단한 스트레칭 상담 받을수 있다.

 부평구 보건소는 현재 한국지엠, 2001아울렛부평점, 쿠팡 등 장시간 서있거나 움직임이 제한적인 지역 사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짬짬이 오피스 체조를 진행하고 있다.


 ◇서구, 드림스타트 겨울철 질병 예방을 위한 동병하치 실시

 인천 서구 드림스타트는 25일 면역력이 약한 만 3~6세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초복·중복·말복에 나눠 진행하는 "동병하치(冬病夏治)" 프로그램을 진행 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병하치(冬病夏治)는 겨울병을 여름에 치료한다는 뜻으로 호흡기 질환에 좋은 약재를 바른 삼복첩(패치)과 생맥차, 약선(탕약)등을 제공해 아이들이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예방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을 위해 드림스타트 중앙후원기관인 함소아한의원에서 삼복첩과 약선 음료를 후원하고, 검단함소아한의원에서 지난 11~25일에 삼복고 패치, 약선음료 제공, 건강 상담 및 한방교육을 실시했으며, 8월 8일에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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