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전시, 스튜디오 큐브서 협치시정회의···첨단영상메카 도약 꿈

등록 2017.07.26 14:42:5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권선택 시장이 26일 영상관련 기관장 및 전문가들과 협치시정회의차 엑스포과학공원내에 문을 연 '스튜디오 큐브'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스튜디오 큐브는 국비 787억원, 시비 10억 원이 투입돼 국내 최대인 연면적 3만2040㎡규모로 조성된 영상 콘텐츠 제작 시설로 중·대형 스튜디오 4실, 특수시설 스튜디오 1실 등 총 6개의 스튜디오를 갖췄다. 2017.07.26. (사진= 대전시 제공) photo@newsis.com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권선택 시장이 26일 영상관련 기관장 및 전문가들과 협치시정회의차 엑스포과학공원내에 문을 연 '스튜디오 큐브'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스튜디오 큐브는 국비 787억원, 시비 10억 원이 투입돼 국내 최대인 연면적 3만2040㎡규모로 조성된 영상 콘텐츠 제작 시설로 중·대형 스튜디오 4실, 특수시설 스튜디오 1실 등 총 6개의 스튜디오를 갖췄다. 2017.07.26. (사진= 대전시 제공)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26일 9월 개관 예정인 '스튜디오 큐브'에서 협치시정회의를 열고 첨단 영상산업 육성전략을 점검했다.

 권선택 시장과 박찬종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이길행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차세대콘텐츠 연구본부장, 이희중 대전보건대 방송콘텐츠과 교수를 비롯한 민간 영상 콘텐츠 전문가들은 이날 오전 '스튜디오 큐브'를 둘러본 뒤 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협치 시정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는 '스튜디오 큐브'를 활용한 특수영상분야 인력 및 산업 집중 육성 방안, 기존 인프라 자원과 연계 추진 방안 등 첨단 영상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대전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사업의 일환으로 유치된 '스튜디오 큐브'는 국비 787억 원, 시비 10억 원이 투입된 연면적 3만2040㎡의 국내 최대 규모 영상 콘텐츠 제작 시설이다.  중·대형 스튜디오 4실과 특수시설 스튜디오 1실 등 총 6개의 스튜디오를 갖췄다.

 권선택 시장은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융복합콘텐츠 육성은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에도 포함된 사항"이라며 "스튜디오 큐브 개관을 계기로 액션영상센터, 대전CT센터와 같은 인프라와 카이스트, 정부출연기관 등과 함께 첨단 영상산업을 대전의 미래 먹거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