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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한규호 횡성군수 이틀째 피의자신분 소환 조사

등록 2017.07.26 14: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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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권순명 기자 = 춘천지검 원주지청이 한규호 횡성군수를 뇌물수수 혐의 등의 비리 정황을 포착해 소환, 26일 이틀째 조사를 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22일 기업에 특혜를 준 정황 등을 잡고 군수실과 기획감사실 등 3곳을 압수수색했다.

한 군수는 횡성지역으로 이전한 기업에게 특혜 제공과 뇌물수수 등의 협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한 군수가 기업에 특혜를 준 정황을 잡고 피의자 신분으로 25일에 이어 이틀째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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