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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소식] 남하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선풍기 전달등

등록 2017.07.26 15: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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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거창군 남하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25일 선풍기 20대를 면사무소에 전달했다.2017.07.26.(사진=거창군 제공) photo@newsis.com

【거창=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거창군 남하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25일 선풍기 20대를 면사무소에 전달했다.2017.07.26.(사진=거창군 제공) [email protected]


【거창=뉴시스】정경규 기자 = ◇거창군 남하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선풍기 20대 전달
 
경남 거창군 남하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6일 폭염으로 힘들게 여름을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선풍기 20대를 면사무소에 전달했다.

면사무소는 올해는 통같은 무더위가 연일 지속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풍기가 없는 가구나 낡은 선풍기를 사용하고 있는 취약계층 20가구에 선풍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남하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해마다 집수리·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거창=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거창군 마리면 병항마을 진입도로 개설 준공식 모습.2017.07.26.(사진=거창군 제공) photo@newsis.com

【거창=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거창군 마리면 병항마을 진입도로 개설 준공식 모습.2017.07.26.(사진=거창군 제공) [email protected]


◇거창군, 마리면 병항마을 진입도로 준공식 가져

거창군은 26일 교통 불편 해소 및 주민편익 증진을 위해 마리면 병항마을 진입도로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양동인 군수와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기존의 병항마을 진입도로는 폭이 협소하고 굴곡이 심했다. 특히 진입도로가 음지에 위치해 겨울철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군은 사업비 2억 5000만원을 투입해 폭7m, 연장250m, 2차선 도로를 완공함으로써 주민의 안전을 우선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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