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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역에 이어 수리산역에서 60대 남성 열차 치여 숨져

등록 2017.08.14 18:41:25수정 2017.08.14 18: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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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뉴시스】 장태영기자 = 14일 경기 의왕역에 이어 군포시 수리산역에서도 60대 남성이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2시40분께 경기 군포시 수리산역에서 A(68)씨가 오이도행 열차에 치여 숨졌다.

 이 사고로 4호선 상하행선 모두 운행이 중단돼 열차 운행이 30여 분간 지연됐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 13분께 의왕시 의왕역에서 B(19·대학생)양이 서울방향 KTX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수습으로 열차 8대의 운행이 10~20분간 지연됐다.

 경찰은 CCTV와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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