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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나혜미 부부, 남해 리조트에서 가족과 함께 화보 촬영

등록 2017.08.18 13:52:00수정 2017.08.18 1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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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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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상권 기자 = 에릭과 나혜미가 남해의 아름다운 골프장에서 결혼 전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다.

 18일 사우스케이프 스파 앤 스위트에 따르면 지난 7월 서울의 한 교회에서 작은 결혼식을 올린 '에릭-나혜미' 부부는 앞서 지난 6월25일 남해를 찾아 가족 여행을 겸한 웨딩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1박2일) 가족여행에는 에릭의 부모님과 누나, 조카들 그리고 장인, 장모가 함께 했다.

 사우스케이프는 리조트 전체가 암각동산을 끼고 바다로 돌출해 있는 지형을 따라 선과 면, 직선과 곡선이 절묘하게 조합됐다.
 
 아름다운 리아스식 해안과 에메랄드 빛 바다를 거의 모든 객실에서 즐길 수 있다. 호텔 객실 외에도 절벽 위 3층 단독 건축물의 풀빌라(THE CLIFF HOUSE)는 가장 편하게 쉴 수 있는 객실이다.

 이미 배용준-박수진 커플과 송승헌-유역페이가 이용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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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골프코스는 바다를 끼고 있는 60만평 규모의 대지를 18홀로만 구성했다. 영국 소비자 평가사이트 TOP100 골프 코스에서 국내에선 유일하게 100위 안에 들어갈 만큼 세계적인 골프 코스로 선정됐다.

 이밖에 호텔은 총 49개의 부티크객실로 이뤄져 있다. 또 각종 부대시설(레스토랑, 차움테라스파, 뮤직라이브러리, 인피니티풀, 피트니스, 노천사우나)도 구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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