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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숙·김학래·우순실···7080 톱가수 청주 ‘낭만콘서트’

등록 2017.09.19 14: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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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장은숙

【서울=뉴시스】 장은숙

【서울=뉴시스】 신동립 기자 = 1970~80년대 스타가수들이 충북 청주로 온다. 24일 오후 7시 오창 미래지 테마공원에서 펼쳐지는 대한가수협회 ‘낭만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춤을 추어요’ 장은숙, ‘선녀와 나무꾼’ 도시의아이들, ‘개똥벌레’ 신형원, ‘잃어버린 우산’ 우순실, ‘내가’ 김학래, ‘젊은 미소’ 건아들이 출연한다. 올해 환갑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장은숙은 ‘낭만콘서트’ 첫 등장이다.

‘독도는 우리땅’ 정광태가 진행하는 이날 공연은 충북 인기가수 안의현과 권우주도 함께한다.

히트곡 ‘호랑나비’를 부를 대한가수협회장 김흥국은 “7080을 사랑하는 베이비부머 세대와 가을 소풍을 떠나는 즐거움을 공연의 콘셉트로 잡았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청주 낭만콘서트 출연진

【서울=뉴시스】 청주 낭만콘서트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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