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소식]추석명절 물가안정 특별관리 등

【양구=뉴시스】한윤식 기자 = ◇추석명절 물가안정 특별관리
 
 강원 양구군이 추석을 앞두고 물가안정 특별관리에 나선다
 
 19일 군에 따르면, 30일까지를 ‘추석맞이 물가안정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물가 특별관리 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이 기간 동안 주 1회 이상 점검활동을 실시한다.
 
 또 물가 합동 지도단속반을 편성해 유관기관·단체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물가 모니터단과 함께 특별관리 대책 기간 동안 수시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추석 밑 5일장이 열리는 20일과 25일에는 전통시장 살리기 특별 지도단속을 실시해 불법 노점상 단속과 교통정리, 전통시장 이용 홍보 캠페인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백세시대 청춘’ 힐링 프로그램 운영
 
 양구자연생태공원이 ‘백세시대 청춘’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양구군은 20일과 다음달 24일 만 65세 이상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옛 추억인 청춘시절을 상상하며 백세시대에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생태탐방 트래킹, 자연생태공원의 시설 관람, 노인 건강을 위해 웃고 즐기는 노래, 율동, 체조를 혼합한 노래교실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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