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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한국공항공사, 인천공항서 현장 간담회 '협력관계 강화'

등록 2017.09.20 11: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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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홍찬선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19일 오후 국내 공항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공항공사(사장 성일환) 임직원을 초청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건설현장 방문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은 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앞줄 왼쪽에서 6번째부터)과 한국공항공사 성일환 사장 등 임직원들이 인천공항 통합운영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09.20.(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홍찬선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19일 오후 국내 공항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공항공사(사장 성일환) 임직원을 초청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건설현장 방문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은 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앞줄 왼쪽에서 6번째부터)과 한국공항공사 성일환 사장 등 임직원들이 인천공항 통합운영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09.20.(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홍찬선 기자 = 인천공항공사는 19일 국내 14개 공항을 운영중인 한국공항공사 임직원을 초청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건설현장 방문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천·한국공항공사 사장 및 임직원 60여 명은 이날 오후 최근 문을 연 인천공항 통합운영센터와 본격적인 개장 준비에 들어간 제2여객터미널의 체크인카운터, 출입국심사지역, 탑승게이트, 수하물수취지역 등 둘러보고 다양한 의견들을 제안했다.
 
  현장을 방문한 양대 공항공사 임직원들은 최근 공동의 관심사항인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장 준비와 공항운영 상황관리 등의 현안을 공유하기로 하고, 상호 협력관계를 강화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인천공항=뉴시스】홍찬선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19일 오후 국내 공항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공항공사(사장 성일환) 임직원을 초청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건설현장 방문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방문한 한국공항공사 임직원들이 인천공항공사 건설본부의 안일형 처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 2017.09.20.(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홍찬선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19일 오후 국내 공항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공항공사(사장 성일환) 임직원을 초청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건설현장 방문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방문한 한국공항공사 임직원들이 인천공항공사 건설본부의 안일형 처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 2017.09.20.(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은 “양 공항공사가 축적한 각자의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고 협력함으로써 우리나라 공항의 운영 효율화와 국제 경쟁력 강화에 힘쓰는 동반자 관계를 공고히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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