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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보훈이란···피우진 처장, KTV 토크콘서트

등록 2017.10.19 1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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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보훈이란···피우진 처장, KTV 토크콘서트

【서울=뉴시스】 신동립 기자 = 피우진(61) 국가보훈처장이 23일 오후 3시 KTV 국민방송 토크 콘서트 ‘따뜻한 보훈 이야기’(진행 최대환·이익선)에 출연한다. 정부 보훈 정책의 방향과 내용을 알린다.

보훈가족 100명과 국민 30여명 등 150명을 백범김구기념관으로 초청한다. 피 처장이 ‘사람 중심의 따뜻한 보훈’ 정책을 설명하고 질문에 답하는 형식이다. 과거와 미래의 통합, 보상과 복지의 균형, 다양한 생각의 존중, 국제사회와의 연대 등이 ‘따뜻한 보훈’이다.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한다’는 관념이 사라질 수 있도록 국가가 국가유공자 한 명 한 명을 찾아내 최선의 예우와 보상을 하는 보훈 체계 개선 방안도 밝힌다.

따뜻한 보훈이란···피우진 처장, KTV 토크콘서트

피 처장은 “240만 보훈가족과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통해 보훈처가 정말 변화하고 있고 보훈가족 중심의 정책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보여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소리꾼 박애리가 특별공연을 펼친다. 참석하지 못한 보훈가족들을 위해 영상으로 사전 질의를 받고 현장에서 설명하며 소통한다.

따뜻한 보훈이란···피우진 처장, KTV 토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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