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FISA 세계총회 15일 팡파르, 국제 생활체육계 서울 집결
【서울=뉴시스】 TAFISA 월드 워킹 데이
서울 총회에는 역대 최다인 90국 600명 이상의 생활체육인이 참가한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인 팔 슈미트 헝가리 전 대통령, 샘 람사미 IOC 생활체육위원장(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와 유럽연합(EU) 관계자, 생활체육 지도자·전문가들이다.
‘2030 활력적인 세계를 만들자-새로운 지평을 향하여(Active World 2030-Defining a New Horizon)가 주제다. 스포츠의 음양-풀뿌리와 엘리트체육, 강력하고 우수한 거버넌스 구축, 평화와 협력, 건강한 생활체육, 다음 세대=활동적인 세대, 회원 네트워크 구축 등을 논한다.
【서울=뉴시스】 TAFISA 월드 스포츠 포 올 게임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번 제25차 세계생활체육연맹 서울총회 조직위원회 이대순 위원장은 “2030년까지 전 세계 인류가 매일매일의 생활 중 일부를 신체활동에 반드시 할애할 수 있도록 총회를 통해 새로운 정책과 실천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세계생활체육운동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울=뉴시스】 TAFISA 주최 세계무술대회, 캐나다 밴쿠버
장주호 회장은 “생활체육은 성별, 연령, 인종, 종교, 사회·경제·정치적 상황의 영역을 넘나들며 사람들 사이에 연대를 형성한다. 또한 신체·정신·사회적 건강을 증가시키고, 환경 비용과 경제 비용을 감소시키며, 문화적 다양성을 보존하고, 평화를 만들어낸다. 기본적인 인간의 권리이자 세계문제를 방지하는 도구가 될 것이다. 생활체육을 통해 전 세계가 직면한 위험을 방지하고 더 나은 세계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TAFISA의 미션 2030”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TAFISA 서울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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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장주호 TAFISA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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