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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가 신호 대기중이던 택시 2대 추돌···길 가던 40대 사망

등록 2017.12.16 07: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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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뉴시스】함형서 기자 =16일 오전 12시 27분께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한 사거리에서 A(71)씨가 몰던 택시가  신호 대기 중이던 택시 2대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길을 건너던 B(46)씨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치료중에 숨졌으며, A씨 등 승객 5명도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아 차를 들이 받았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경찰관계자는 "A씨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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