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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2층짜리 근린상가 화재...집 주인 숨친채 발견

등록 2018.01.13 18: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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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뉴시스】 장태영 기자 = 13일 오전 7시58분께 경기 여주시의 한 2층짜리 근린상가 2층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2018.01.13 (사진=경기도재난본부 제공)

【여주=뉴시스】 장태영 기자 = 13일 오전 7시58분께 경기 여주시의 한 2층짜리 근린상가 2층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2018.01.13 (사진=경기도재난본부 제공)


【여주=뉴시스】 장태영 기자 = 13일 오전 7시58분께 경기 여주시의 한 2층짜리 근린상가 2층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주인 김모(65)씨가 숨지고, 집 내부 천정과 벽 등 85㎡가 그을리는 등 소방추산 65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은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 자제 진화됐다. 숨진 김씨는 인명검색을 하던 중 소방대원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숨진 김씨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부검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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