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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세청장, '일자리 안정자금 설명회' 개최

등록 2018.01.22 18: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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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제갈수만 기자 = 부산지방국세청 김한년 청장은 22일 부산지방세무사회를 방문해 정부의 '일자리 안정자금' 정책에 대한 홍보를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부산국세청 권순재 운영지원과장, 신예진 성실납세지원국장(직무대리)이 참여했고, 세무사회 이종수 부회장을 비롯해 임원, 지역회장단 30여명이 참석해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제도에 대해 공유했다. 2018.01.22. (사진= 부산지방국세청 제공)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제갈수만 기자 = 부산지방국세청 김한년 청장은 22일 부산지방세무사회를 방문해 정부의 '일자리 안정자금' 정책에 대한 홍보를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부산국세청 권순재 운영지원과장, 신예진 성실납세지원국장(직무대리)이 참여했고, 세무사회 이종수 부회장을 비롯해 임원, 지역회장단 30여명이 참석해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제도에 대해 공유했다. 2018.01.22. (사진= 부산지방국세청 제공)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제갈수만 기자 = 부산지방국세청 김한년 청장은 22일 부산지방세무사회를 방문해 정부의 '일자리 안정자금' 정책에 대한 홍보를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부산국세청 권순재 운영지원과장, 신예진 성실납세지원국장(직무대리)이 참여했고, 세무사회 이종수 부회장을 비롯해 임원, 지역회장단 30여명이 참석해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제도에 대해 공유했다.

 부산국세청은 "정부는 노동자의 최소한 인간다운 삶을 지켜주고 소득주도 경제성장을 이루기 위해 최저임금 인상 및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등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삼고,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고용노동부가 최저임금 인상으로 경영상 어려움에 처할 수 있는 소상공인과 영세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또한 사회보험료를 경감하고 있다"며 "세무사가 세무대리 업무와 보험사무 대행 업무 등을 통해 소상공인과 영세사업자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원대상 사업자들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세무사회 차원에서 많은 홍보"를 당부했다.

 부산세무사회 강정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무사회를 방문해 준데 대해 감사를 전하며 "세무대리인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을 통해 정부와 국세청이 더욱 신뢰받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부산국세청 김한년 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간담회와 현장의 목소리에 열린 마음으로 임할 것"이라며 "진정한 세정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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