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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에코폰, 비영리 중고폰 거래 사이트 '다IT다' 오픈

등록 2018.01.23 09: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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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행복한에코폰은 개인간(P2P) 중고폰 거래 시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영리 중고폰 거래 전용 웹사이트 '다IT다(da-it-da.com)'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다IT다(다있다)'는 중고폰 B2C 거래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제작한 비영리 중고폰 거래 전용 사이트로, 중고폰 시장 내 공정한 거래 환경 조성 및 가계통신비 절감, 휴대폰 내 개인 정보보호를 위해 제작한 사이트다.
 
 주요 기능으로는 휴대폰 전문 감정사가 직접 외관·기능·성능을 점검해 품질을 보증해주는 '품질보증' 서비스와 휴대폰 내 저장된 개인 정보를 완전히 삭제하는 '데이터 삭제' 서비스 외 IT 기기 관련 소식, 중고폰 '거래단가' 등 다양한 정보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모든 서비스는 'SK텔레콤'과 '행복한에코폰'의 보유 R&C를 활용한 재능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재단법인 행복한에코폰 나양원 상임이사는 "개인 간 중고폰 거래 비영리 플랫폼인 '다IT다'가 중고폰 거래 시장 변화를 위한 새로운 활력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중고폰 거래 활성화를 위한 인식 개선 활동 및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을 통해 국내 중고폰 거래 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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