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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 '아침식사 나누기' 사회공헌 확대

등록 2018.01.23 11: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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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 '아침식사 나누기' 사회공헌 확대

【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농심켈로그는 올해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한 아침식사 나누기' 사회공헌활동을 3배로 확대하고 전국 6개 보육원에서 켈로그 컴퍼니 시티즌십 펀드 3만달러 기부를 포함해 시리얼 1만7768인분을 함께 나누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농심켈로그는 아동양육시설의 영양의 불균형을 개선한다는 취지에서 지난해 2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국내 보육원 아동들을 돕기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해에는 서울 주몽재활원과 경기 안성 신생보육원에 4180인분의 시리얼을 기부했다. 올해는 수혜대상자를 전국으로 확대해 파주보육원, 동두천 애신아동복지센터, 인천 해성보육원, 전라북도 고창 요엘원 등 총 6개 양육 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농심켈로그 한종갑 대표이사사장은 "올해에도 아침식사 나누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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