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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부산교구 '가톨릭부산' 앱 제작

등록 2018.01.24 11: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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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천주교 부산교구는 스마트폰으로 부산교구 홈페이지를 연결할 수 있는 어플리케리션 '가톨릭부산'을 제작했다고 24일 밝혔다.사진은 가톨릭부산 앱 실행 첫 화면. 2018.01.24. (사진=천주교 부산교구 제공)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천주교 부산교구는 스마트폰으로 부산교구 홈페이지를 연결할 수 있는 어플리케리션 '가톨릭부산'을 제작했다고 24일 밝혔다.사진은 가톨릭부산 앱 실행 첫 화면. 2018.01.24. (사진=천주교 부산교구 제공)[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천주교 부산교구는 스마트폰으로 부산교구 홈페이지를 연결할 수 있는 어플리케리션 '가톨릭부산'을 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앱을 통하면 천주교 부산교구 홈페이지와 카페형 본당 홈페이지 '성당홈'의 모바일 웹페이지에 쉽게 접속할 수 있다.

그동안 스마트폰에서 바로가기 아이콘 설치 방법이 휴대전화의 종류별로 달라 본당 어르신들을 비롯해 스마트폰 사용이 힘든 신자들이 부산교구 홈페이지와 성당홈 연결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가톨릭부산 앱은 이런 어려움을 해소하고 어르신들이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어려운 기능을 배제한 바로가기 앱이라고 부산교구는 설명했다.

앱을 설치를 원하는 사람은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구글 플레이 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가톨릭부산'을 검색하고 설치하면 된다.

앱은 교구 홈페이지로 가는 버튼과 성당홈으로 가는 버튼 두가지가 있어 교구 홈페이지 검색과 성당홈 검색이 손쉽다. 로그인을 하면 현재 자신이 속해 있는 성당 홈페이지를 표시해 준다.

부산교구는 앞으로 홈페이지 연결 기능 외에도 신자들이 자주 접하는 다양한 교회 컨텐츠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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