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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소식]시,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등

등록 2018.01.24 1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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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뉴시스】김윤관 기자 = 경남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24일 시청 민방위교육장에서 공공근로사업 참여자와 사업부서 담당공무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2018.01.24. (사진=사천시 제공) kyk@newsis.com 

【사천=뉴시스】김윤관 기자 = 경남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24일 시청 민방위교육장에서 공공근로사업 참여자와 사업부서 담당공무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2018.01.24. (사진=사천시 제공)  [email protected]   

【사천=뉴시스】김윤관 기자 = ◇사천시,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경남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24일 시청 민방위교육장에서 공공근로사업 참여자와 사업부서 담당공무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의 안전보건 의식을 고취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송도근 시장의 주의사항 및 당부말씀과 안전수칙 교육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 김명준 강사는 근로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유형 및 예방대책, 산업현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사례 등을 소개하고 참여자가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강조했다.
  
시는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각종 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수시안전교육 실시 및 지속적으로 참여자를 관리하여 무재해 공공사업장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사천시, 쌀·밭·조건불리 직불금 신청받는다

 경남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FTA 등 시장 개방 확대로 인한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쌀·밭·조건불리지역 직불제 사업 신청을 내달 1일부터 4월 20일까지(논이모작은 3월 9일까지)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신청 받는다.

밭고정직불금 단가는 ㏊당 평균 45만 원에서 평균 5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됐으며, 조건불리직불금 단가는 농지 ㏊당 55만 원에서 60만 원, 초지 ㏊당 30만 원에서 35만 원으로 각각 인상됐다.

직불제 신청대상은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농업인으로서, 쌀 직불제는 1998년 1월 1일부터 3년간 논농업에 이용된 농지, 밭 직불제는 2012년 1월 1일부터 3년간 밭농업에 이용된 농지, 조건불리 직불제는 경지율 22% 이하이고 경지경사도가 14%이상인 농지면적을 50%이상 포함한 법정리로 5개면 7마을이 올해 대상지역에 해당한다.

단, 신청자의 전년도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 1000㎡미만 농지경작, 타인농지를 무단으로 점유하는 농업인 등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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