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컨콜]"냉연제품, 올해 1분기 가격 인상 불가피"
포스코는 "열연은 지난해 중국을 중심으로 한 강세가 지속돼 지난해 12월에는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고 일본, 동남아, 미국 등에서도 강보합세를 유지했다"며 "냉연 시장의 경우 국내 냉연 수요산업이 부진한 부분을 감안해 지난해 4분기 가격 인상을 자제해왔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포스코는 제품 수요에 따라 가격을 조정하는데 향후 국내외 철강 유통가격과 원료가격 등에 대한 상관관계를 분석해 가격 인상을 적시에 대응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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