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KBO·롭 맨프레드 MLB '윈윈'···뉴욕 회동
또 KBO 리그의 올 시즌 최우선 과제인 '클린 베이스볼' 실현과 리그 수익 창출, 통합마케팅과 관련한 MLB의 사례와 성공 전략 등에 관한 로드맵을 공유하고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정 총재는 전날 신한은행 손충순 뉴욕지점장에게 KBO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이 KBO와 MLB의 파트너십 강화에 힘써달라고 청하기도 했다.
16일에는 플로리다에서 훈련 중인 SK 캠프를 찾는다. 다음날 애리조나로 가 넥센, LG, NC, kt의 훈련 캠프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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