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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설 연휴 마지막 날 맑고 포근한 날씨…밤부터 흐려지고 비

등록 2018.02.18 06:54:25수정 2018.02.18 06: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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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기상청에 따르면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은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다 밤부터 차차 흐려지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기상청에 따르면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은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다 밤부터 차차 흐려지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강민성 기자 = 설 연휴 마지막인 18일 제주 지역은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다 차차 흐려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아,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으며, 밤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10~12도를 나타내겠다. 제주도 산간 지역에는 1~3㎝의 눈이 내리겠다. 예상강수량은 5~20㎜ 내외이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해상에서 1.0~2.0m로 잔잔하게 일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평년기온(아침 최저 4~5도, 낮 최고 10~1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일교차가 크겠다"며 "도민들은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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